
이번 방문에는 지난 6.4지방선거 선거운동기간 ‘추자면 마을투어’에서 참굴비축제에 꼭 1박2일 여정으로 머물기로 한 면민들과의 약속에 따랐다.

한편 원 지사는 개막식 행사에 앞서 참조기 10만마리를 방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13일에는 추자도 지역내에 추진하고 있는 공사장인 추자항 건설공사와 신양항건설공사, 추자로 건설공사 현장, 추자면 위생처리장과 소각장, 재활용센터 등 방문에 이어 추자지역내 4개 기관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원희룡 지사가 추자도참굴비축제 개막식에 앞서 치어 10만 마리 방류하는 행사에 참가,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추자항 신양항 건설공사 진척상황 등을 박태희 도 해양수산국장(오른쪽 첫번째)으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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