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유럽의 K-pop 팬덤에 대한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연구진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결과다.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사례를 중심으로 민족지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유럽 내 K-pop 청중의 수용환경과 지역적 특수성에 대한 비교분석했다. 또한 이를 통해 유럽 음악 현장에서 나타나는 K-pop 팬덤의 특징과 유럽 내 전개되고 있는 아시아 대중 문화 소비의 양상, K-pop의 향후 시장성을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국문으로 번역되어 국내 문화산업 관련 기관에 보고서 형식으로 배포된다. 국·영문 보고서 모두 홈페이지(문화산업자료실-조사연구자료)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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