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장에도 불구, 보합세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금융은 전거래일 종가와 같은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금융은 "대주주가 참여하는 1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24일 이사회에서 논의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관련기사키움證 "메리츠금융지주, 이익 체력 상승 증명해야…목표가↑"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장기보험 손익 양호" #메리츠 #유상증자 #이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