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초복 앞두고 무항생제 영계 99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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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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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11번가는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친환경 무항생제 영계 1만 마리를 사전 기획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11번가는 이날 11시부터 선착순 1000마리를 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오전 9시부터는 2490원에 선보인다.

11번가는 닭고기 전문업체 마니커와 함께 친환경 농가에서 무항생제 사료로 키운 영계를 공동으로 기획했다. 친환경 농가에서 닭을 기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0일까지 '2014 전국민 초복맞이 삼복혜택 토닭토닭'을 진행한다.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전복·장어·돌문어·무항생제 통오리·한우사골·제철과일 등 복날 대표 건강식품을 최대 68%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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