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박2일' 출연으로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일채 교사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4일 우리학교 클라스 페이스북에는 "서울세종고 선생님 클라스. 웃을 때 보조개 들어가는 186cm 매력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일채 교사는 186㎝ 키에 배우 송중기와 이민호를 닮은 외모를 자랑해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또한 배우 김주혁과 한 팀이 된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를 일반인까지 알아봐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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