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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사진=걸스데이 달링 티저 & 멜론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신곡 '달링'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14일 정오 공개된 걸스데이 새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4" 타이틀곡 달링이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선점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이번 걸스데이 달링은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을 톡 쏘는 소다와 벌침으로 비유한 가사가 걸스데이의 상큼함을 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3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달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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