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강화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 선원초등학교 앞250여 평의 밭에 직접 파종한 감자를 계산2동 자치위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땀을 흘리며 100박스(10kg) 감자를 수확하였다.
이날 수확한 감자 70박스를 포함하여 강화보리쌀, 옥수수 등 강화 선원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량 직거래하였고 수익기금은 강화 선원면 주민의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14/20140714095407944284.jpg)
계산2동, 강화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 간‘감자캐기 체험 및 농산물 직거래 행사’가져[사진제공=인천시 계양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