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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차구차구’, 단 한골의 승부 ‘골든골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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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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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에 ‘골든골 모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골든골 모드’는 한 골만 먼저 넣으면 승리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게임 방식이 특징으로 연승 기록에 따라 최대 400개의 차구볼을 지급해 기존의 아기자기한 재미에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지구촌 축구 축제를 통해 각 국의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네이마르, 포돌스키, 아자르 등 총 347명의 선수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최대 엘리트등급까지 성장 시킬 수 있는 이번 신규카드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출석 할 때마다 프리미엄 선수팩, 레어카드 등을 지급하고 최대 28일 연속 출석 시 엘리트 뽑기권을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보다 색다른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골든골 모드’와 함께 ‘차구차구’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구차구’는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자동·직접·감독 플레이까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차구차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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