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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탄다!”[사진=푸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이 푸조의 대표 SUV 3008 밀레 에디션을 탄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홍보대사에 엄홍길 대장을 위촉하고 차량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푸조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장기적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불모터스는 지난달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발표한 바 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세계적인 등반가인 엄홍길 대장이 가지고 있는 도전적인 이미지를 통해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한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불모터스는 “엄홍길 대장이 앞으로 6개월간 푸조의 공식 행사 참석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차량을 전용 차량으로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조는 지난 6월 푸조 대표 SUV 3008의 1.6 e-HDi 모델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들을 더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을 출시했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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