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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꿈키움 멘토단'은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강서교육지원청 멘토들이 개인상담 및 진로설계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강서교육지원청 멘토단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명으로 결성됐으며 2014년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 중, 고 학생들과 1대1 결연을 하여 지속적으로 상담, 문화체험,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주 강서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다년간 학교상담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한 경험과 교육을 바탕으로 가정문제, 학업스트레스, 교우관계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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