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앙초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인천 중구 도원동(동장 박명애) 지역 어르신들 250여명을 초청하여 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삼계탕 나눔행사[사진제공=인천 중구]
동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원동 9통장 조상래(45)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원동 박명애 동장님의 배려하에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고,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섬김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