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콜강좌는 주민 5명 이상이 그룹 강의를 신청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강사를 파견, 원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인 이상 중 1/3범위 내에서 타 구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학습은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이뤄지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1차 강의는 남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남구 인문학 및 세종학 등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현재 3분기 강좌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214개 강좌에 1,500여명이 참여,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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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평생학습센터, 학산콜강좌 4분기 수강생 모집[사진제공=인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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