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체험수기는 포괄간호서비스 제공자 부문과 이용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병원의 종사자나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환자 또는 보호자가 A4용지 3매 이상의 분량으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10월 1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발표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각 1명 상금 100만원 등 총 30명에게 7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포괄간호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없도록 의료기관의 간호인력이 환자에게 모든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34개 의료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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