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조대림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삼계탕, 치킨바베큐의 ‘대림 선 안심 닭’ 2종과 바베큐 슬라이스, 로스 등 ‘안심 오리’ 5종으로 구성됐다.
‘대림 선 안심 닭’ 2종은 ‘홍삼 삼계탕’과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비큐’로 구성됐다.
‘대림 선 홍삼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영계로 만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유통기한이 18개월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베큐’ 역시 국내산 삼계용 영계를 참나무 연기로 훈제하여 식감이 부드러우며 더불어 훈제 바베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간편하게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림 선 안심 오리’ 5종은 은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과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뼈 없는 오리 바베큐’,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 총 5종이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은 1~2인가구를 위한 200g 소단량 제품과 600g, 1kg제품으로 구성됐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건강한 오리를 사용했으며, 뼈를 완전히 제거한 후 참나무 연기로 훈제해 담백하고 고소하다.
또 오리를 한 마리씩 신선한 공기로 냉각시켜 고기 오염과 수분함유를 차단한 신선유지 안전 시스템 ‘Air Chilling System’(에어 칠링 시스템) 공법으로 오리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4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뼈 없는 오리 바베큐’와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 역시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를 ‘Air Chilling System’공법을 이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특히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는 정육롤 형태로, 불판에 구워 즉석에서 즐길 수 있어 휴가철 캠핑 등의 야외 활동 시에 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들은 1965년 창립 이래 50여년 동안의 오리, 닭 가공제품 제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조화인코리아에서 사조가 직접 키운 닭으로 직접 만들어 맛 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육류소비의 증가와 함께 고단백 저칼로리의 웰빙 식생활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리고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약 50년의 오리,닭 가공제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사조화인코리아와 올해 50주년을 맞은 사조대림의 노하우와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