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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가 2014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위 취득 및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정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 취득 가능한 학위는 아동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과정으로 전문학사과정 뿐만 아니라 4년제 학위 취득 과정까지 완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평생교육사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으로 100%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컴퓨터,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수강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자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 이직 및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한 최초 우수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 학점은행제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원격교육기관으론 최초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전 과목 인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회 연속 사후관리 자체점검 우수기관 선정’, ‘기관등급제 시행 최초 A등급 획득’ 등 각종 심사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신뢰도 높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2학기 정규 개강을 앞두고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인추천, 동반수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해놓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dulife.com) 또는 전화(1644-820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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