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이번 협약은 여러 사유로 인해 학업을 끝까지 마치지 못했거나 학업 의사는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가맹점주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오는 2학기부터 세븐일레븐 가맹점주가 서울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교육과 끊임없는 정보 습득·독서 등을 원천으로 시대를 앞서가야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다"며 "많은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이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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