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까지 등장한 만수르, 미모 부인 이어 인형같은 2세 외모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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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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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만수르, 만수르 자녀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랍계 부호 만수르의 부인에 이어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자녀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만수르의 딸과 아들은 미모의 엄마를 닮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만수르의 딸은 검은 머리에 큰 눈과 오뚝한 코를 자랑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아랍에미리트의 왕자 만수르는 뛰어난 외모를 지닌 부인 2명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인들 역시 엄청난 재력을 갖췄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인 마날 빈트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 알리아 빈트 무함마드 빈 부티 알하메드다.

한편, 13일 방송된 KBS '개콘' 새 코너 '만수르'에서 개그맨 송준근이 만수르로 변신해 온갖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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