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창의적인 기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고교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영재 및 새싹기업캠프 등 총 1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경제창업캠프'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창업캠프'이다.
지금까지 비즈쿨 캠프는 약 111회에 걸쳐 총 1만 65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이 뿌리 내려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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