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더 연습라운드를 해봐야죠!”
지난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이어 이번주에는 브리티시오픈이 열린다.
남자골프 시즌 셋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은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GC에서 열리고 한국(계) 선수 8명이 나간다.
대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경주는 대회 개막 나흘전이자 일요일인 13일 낮 12시40분 로열 리버풀GC에서 연습라운드를 소화했다.
또 월요일인 14일 오전 10시40분에는 양용은(KB금융그룹) 김형성(현대자동차) 김형태가 함께 연습라운드를 벌일 예정이다. 김형태는 KPGA선수권대회가 끝나자마자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갔다.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 이미 대회장으로 가 연습라운드를 한 사진이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