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2일 토요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함상 견학을 통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역량함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 항공모함(조지워싱턴호) 견학 체험을 실시하였다.
미 항공모함(조지워싱턴 호)은 승조원 수가 5,600여명이고 탑재기는 80여대로 미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입항하였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해양연맹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6,155명에게 견학체험을 실시하였으며 항공모함이 입항 시 지속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견학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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