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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파생상품 전용 주문거래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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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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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새로운 선물옵션 주문거래 시스템(OTS)인 '선물옵션 처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물옵션 처음의 특징은 선물옵션 주문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란 점이다.

거래소의 시세 정보가 시스템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은 0.01초다.

더불어 선물옵션 거래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선물옵션 처음을 이용하는 고객은 국내 선물을 거래할 때 매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최고 속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선물옵션 처음은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나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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