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현우 측은 14일 "지현우가 입대하기 전인 2012년 이미 파라마운트 뮤직과 계약이 종료됐다. 지금은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와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은 타 연예 매니지먼트와 손을 잡을지 혼자 활동하게 될지 고민하고 있는 단계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5월6일 육군 병장으로 현역 제대했으며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주인공 장준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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