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홍삼원' 여름 이벤트

아주경제 전운 기자 =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음료 ‘홍삼원'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휴가 및 나들이 고객을 위해 ’본도시락‘, ’CU 편의점‘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늦어진 장마로 뜨겁고 건조해 진 날씨 탓에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7월 한 달 동안 ‘CU 편의점’에서 홍삼원 골드(1500원) 구매 고객에게 얼음컵(600원 상당)을 무상 증정해 홍삼원은 테이크아웃 형태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본도시락’과 연계해 여름 보양 신 메뉴 2종 중 한 가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소진 시까지 정관장 홍삼원 50ml 1포를 ‘본도시락’ 매장에서 제공 해 여름 보양식과 건강한 홍삼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관장 ‘홍삼원’은 엄선된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대추, 구기자 등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합성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마실 수 있으며, 2008년 이후 매년 4000만병 이상 판매되어 국민 1인당 1번 이상 마시는 대표 건강음료로 자리 잡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름철은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로 최근에는 음료 선택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6년근 홍삼과 몸에 좋은 원료로 만든 웰빙음료인 홍삼원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