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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NN 홈페이지 동영상 캡쳐]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무장괴한이 지난 12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성매매업소 2곳을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최소 34명(여성 28명과 남성 6명)이 사망했다.
무장 괴한들은 공격받은 건물 중 한 곳의 문에 ‘이것은 성매매의 운명’이라고 썼다.
주민들은 “시아파 민병대 아사이브 아흘 알하크가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병대 측은 “도시 내에서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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