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던 60대 여성 익사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다슬기를 잡던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4일 오후 5시 56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주천강 구다리 아래에서 이모(66·여)씨가 물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119구
조대가 발견했다.

일행과 함께 주천강을 찾은 이씨는 물에 들어가 다슬기를 잡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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