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다슬기를 잡던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14일 오후 5시 56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주천강 구다리 아래에서 이모(66·여)씨가 물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119구 조대가 발견했다. 일행과 함께 주천강을 찾은 이씨는 물에 들어가 다슬기를 잡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운현궁의 은밀한 공간 '복도각'을 만나다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경찰 #여성 #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