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물놀이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6시 25분께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오모(22)씨와 고모(23)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지역에서 물놀이 온 것으로 알려진 오씨 등은 함께 물놀이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헬기와 수색인력을 동원해 주변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관련기사여친 튜브 밀어주다가...20대男 강릉 해변서 급류 휩쓸려 사망베트남서 급류에 지프차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물놀이 #사고 #섬진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