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지털 삼인삼색'으로 제작된 기요르기 폴피 감독의 '자유낙하'가 제49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자유낙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폐막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감독상, 유로파 시네마스 라벨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허름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노파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련기사올해 칸 영화제 초청작에 韓 장편 0개…경쟁·비경쟁 모두 불발하이스트레인저, 한국 기업 최초 베를린영화제 EFM Startups 참가 #삼인삼색 #자유낙하 #전주국제영화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