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아이유, 1집 데뷔 때 부진한 활동으로 ‘마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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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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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아이유가 가수 데뷔 당시 부진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이유는 가수 데뷔 당시 부진한 활동 때문에 불안감에 떨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연습생이 진짜 많았다. 연습생이 누구나 데뷔해서 망할 거라는 생각은 안한다”라며 “하지만 반향은커녕 삐거덕 소리도 못 냈다”라며 1집 실패 당시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조금씩 상황이 나아졌고 ‘좋은날’부터 크게 성공했다”라며 “3단 고음도 이슈가 될지 몰랐다”라며 2집 이후 발랄한 음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아이유와 김창완, 악동 뮤지션이 출연해 뮤직 힐링 콘서트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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