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계, 열대야 극복 '숙면' 제품 출시 잇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5 0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폭염과 함께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자 침구업계가 '숙면' 관련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침구 브랜드인 까르마는 체온을 내려주는 자체 개발 소재 '스마트젤'가 적용된 매트와 베개, 방석을 출시했다.

통풍이 잘 되는 에어매쉬 소재의 '에어롤 필로우'도 함께 선보였다.

씰리침대는 수면 상태에서 체온을 분산하고 땀을 배출하는 '스마텍스' 소재의 매트리스 '펠릭스'와 '솜누스'를 내놓았다.

에이스침대는 통기성을 개선한 매트리스 커버 '스마트 슬리브'를 출시했다. 통풍·알레르기 방지·체온 유지·방수·긴장 완화·모기 퇴치 등 6개 기능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가구업체 현대리바트는 이달 말까지 에어매쉬 프리미엄 방석 등 여름용 침구와 소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