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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SC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이달부터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한 ’찾아가는 뱅킹’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뱅킹’이란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전문 컨설턴트(은행 직원)가 방문해 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가입과 카드발급, 대출상담 및 신청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뱅킹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만 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태블릿 PC를 들고 고객과 사전에 약속한 장소와 시간에 맞춰 직접 찾아가게 된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 경기도 가평·안성·이천, 인천시 강화군 등 일부 지역은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SC은행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찾아가는 뱅킹’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co.kr)에서 ‘찾아가는 뱅킹’ 동영상 퀴즈를 맞추는 고객과 ‘찾아가는뱅킹’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www.sc.co.kr/go) 또는 전문상담원(1566-1166)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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