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휘성이 뮤지컬 ‘조로’에 출연한다”며 “휘성이 줄곧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고 했고 기회를 얻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조로'는 상류 계급 디에고(조로)가 자유로운 인생을 살다가 자신의 어릴 적 친구인 라몬의 악행으로 고통받고 있는 민중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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