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율방재단 팔당호 수난구조훈련 등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5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12일 남종면 삼성리 팔당호에서 수난구조훈련 및 팔당호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 사고에 대비,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능력 향상과 인명사고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난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이들은 자율방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고무보트, 스쿠버장비를 이용 팔당호 수심 깊은 곳에 정체돼 있는 폐타이어를 비롯, 투망, 고철 등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 3톤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하천 살리기에 동참했다.

자율방재단 이정국 단장은 “내고장의 환경과 재난은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지역의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재난대비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진정한 시민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