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산대 한방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공동연구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복강경 대장절제술 후 조기회복을 위한 양·한방 협진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병원 내 양방(대장항문외과, 마취통증의학과)과 한방(침구의학과, 한방내과) 전문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통합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양·한방 융합 임상경로 프로그램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생명나눔한의원, 대장암 잡는 ‘궁극의치료법’ 화제윤성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한의암치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 진행 #대장암 #암 #한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