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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큐]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국내 토목공사 부문 선두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은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도보 5분거리에 원룸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포스-Q(포스큐)' 464실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Q(포스큐)는 지하4층~지상20층 1개동 규모로, 지상2층부터 13층까지는 오피스텔 289실, 지상14층부터 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 175실이 들어선다. 계약면적은 오피스텔이 36.83~41.17㎡, 도시형생활주택이 27.16~29.53㎡의 소형 평형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공급된다.
포스큐는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지하철 2호선은 서울의 각 행정기관과 대학교, 기업체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오피스텔 입지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포스-Q(포스큐)가 위치한 구로동 일대는 구로, 가산 디지털 산업단지 등 약 1만2천여 개의 기업과 16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곳으로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향후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상주인구는 25만여 명으로 늘어 주변 상권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이마트, 구로구청, 고대구로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이 매우 편리하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과 함께 거리공원이 바로 앞에 넓게 펼쳐져 있어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또한 1,2호선인 신도림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구로, 영등포 등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 홍대, 강남 등의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포스-Q(포스큐) 분양가는 1억2천만원 대, 50% 중도금무이자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약 600~1200만원 정도 저렴하며, 현재 하루 지하철 유동인구 약 60만 명인 신도림, 대림역 주변은 2년 동안 수요보다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각 세대는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쿡탑, 붙박이장, 책상 등 빌트인 풀옵션으로 구성되며 건물내부에는 입주민을 위한 도서관 및 옥상 하늘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포스-Q(포스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모듈을 옥상에 설치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 하여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외관을 고급스런 석재로 마감해 인근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준공은 2015년 12월이다.
(문의 02-86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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