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 청소년 행복지기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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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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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은행동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한 을지대학교와의 MOU 체결식을 통해 7월부터 멘토링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양 기관의 멘토링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깊은 담화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협력과 향후 더욱 확대될 멘토링 사업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시간도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을지대 멘토 35명, 은행동지역 청소년멘티 35명 모집 및 1:1매칭을 통해 시작된 멘토링사업은 학습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멘토링 진행과정 내 사례관리를 통해 멘토·멘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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