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은숙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장은숙은 체중감량에 대한 질문에 "노래를 오래 하고 싶어서 작년 8월부터 걷기운동을 했다. 지금까지 8~9㎏ 뺐다"고 말했다.
이어 강은숙은 "하루 2~3시간 걷는다. 집에서 남산타워까지 올라가고 가끔은 종로 상가까지 걸어간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1978년 데뷔한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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