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한영 딸 정소라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0일 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졸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라는 갈색 머리를 늘어트리고, 강아지를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소라는 다비치 강민경과 비슷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출연한 정소라는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혼전 동거에 대한 의견을 반대해 의외라는 평을 받았다.
정소라는 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 정한영씨의 딸로 2010년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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