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윤다훈 딸 남경민, 12살 나이차 '엄마' 부를 때 호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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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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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PD, 박소희 아나운서 =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 딸 남경민 출연작품

기사내용:
지난 2012년 5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친구와도 같은 '부녀지간'의 정석을 보여줬다. 

당시 남경민은 새엄마를 ‘엄마언니’라고 부른다며 “엄마와 언니를 섞어 부른다. 그만큼 언니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다훈은 2007년 3월 1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인 최혜경과 결혼했다.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의 아나운서 박소희입니다. 강동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군도>의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다양한 스타들이 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커플룩을 입은 부녀스타도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어제였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스타가 시사회를 찾으며 군도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줬죠.

최근 하정우씨의 동생, 차현우씨와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한 황보라씨도 보이고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다녀온 성유리씨도 보이네요. 그 밖에도 이선균씨, 이정재씨 등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은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윤다훈 남경민 부녀였습니다.

윤다훈씨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경민씨는 1987년생으로 드라마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한 여자’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왔죠.

지금은 종영됐지만 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예능프로그램 <짝>에도 출연해 아버지 윤다훈씨와의 애정을 과시했었죠.

2012년에 출연한 '기분 좋은 날'에서 남경민씨는 엄마와 자신의 나이 차는 12살인데, 동생과는21살 차임을 밝혔죠. 그래서 엄마를 부를 때는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덧붙인바 있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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