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2세의 외모가 이정도" 윤다훈 딸 남경민 vs 정한영 딸 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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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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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윗줄 남경민, 아랫줄 정소라[사진=남경민 & 정소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다훈 딸 남경민과 정한영 딸 정소라가 연이어 화제다.

15일 현재(오후 2시) 포털사이트에는 '윤다훈' '남경민' '정한영' '정소라' 등이 순위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윤다훈과 딸 남경민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경민은 윤다훈을 닮아 큰 눈과 예쁜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는 외국적인 외모와 달리 한국적인 정서를 갖고 있어 출연진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소라는 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 정한영씨의 딸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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