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그린 신임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의 아시아 시장에서 13년 이상의 생명보험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AIA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메프라이프에 조인해 아시아지역 전략과 실행을 위한 기틀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운 전 사장은 오는 8월 11일자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고, 한국메트라이프생명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의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이 외국계 생명보험사들 중에서 가장 견고한 성장세를 이루는데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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