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상황실은 주간 2명, 야간 1명의 근무자로 운영됐으나 재난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인력을 보강, 주간 3명, 야간 3명이 근무하는 체계로 변경됐다.
상황실은 재난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재난발생 시 초동조치 및 지휘 등의 업무를 수행하되, 재난 유형별로 관련 부서 세부조치계획을 파악하고 대응하며 관리하게 된다.
또 재난발생 시 시에 비축중인 수중모터 20대를 당직실에서 비치해 본청과 가까운 광명 3~4동, 철산 2~4동에 신속한 조치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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