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유동인구 증가하고 있는 당산역,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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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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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서울의 3대 신흥 상권으로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 이태원 경리단길,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떠오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주거시설의 공급으로 상주인구가 급증하거나, 독특한 거리 분위기와 상가, 교통여건의 개선 등의 이유로 상권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구매력 높은 20~30대 소비자들을 배경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점포 매매가ㆍ권리금 등이 오르며 투자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지역 중에서도,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의 경우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을 중심으로 지상 20~30층 높이의 오피스텔, 빌딩들로 둘러싸인 거대한 상권이 형성돼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주경투시도]


당산역 일대는 3~4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오피스텔 공급 붐으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생활하는 주거지로 변신했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데다 지하철 이용 시 신촌·여의도는 물론 강남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상권이 발달한 지역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공실률이 적고, 불황 속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며 "상권 내에서도 입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 등을 비교해 옥석을 가려 투자한다면 알짜 상품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곳은 734실 규모의 20층 오피스텔 건물의 지상 1~2층에 2개 동, 총 35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전철 외에도 대중 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과 연계된 거대 상권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입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66-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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