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 SBS '8시 뉴스' 앵커 발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5 1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미선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SBS 8뉴스’의 새 앵커로 나선다.

SBS 측은 “오는 21일부터 ‘SBS 8뉴스’ 정미선 아나운서가 새 여성 앵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SBS에 입사해 다수의 보도·교양 프로그램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신뢰도 높은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3년간 ‘SBS 8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외국 유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