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물광피부 비법으로 수분젤을 꼽았다.
김지민은 15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물광피부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쉰 밀회' 속 물광피부는 어떻게 만드나"라는 질문에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수분젤을 듬뿍 바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8시간 지속 수분젤이 있는데 그걸 사용한다. '쉰 밀회' 한 번 촬영할 때마다 수분젤을 반통 이상 써서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풀하우스', 올리브 '겟잇뷰티 201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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