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건설현장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5일 백석천 생태하천복원 사업장 등 5곳을 잇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백석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공정관리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정부1·3동 신곡동 배수펌프장을 방문, 집중호우 시 펌프장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위험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을 관리해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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