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새론, 이제는 어엿한 숙녀…피부가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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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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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새론이 10대 피부 화장품 브랜드 쥬크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아저씨'로 데뷔한 김새론은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가 이번엔 천연으로 만든 화장품 ‘쥬크’의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쥬크 화장품은 "김새론은 15세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청순함과 순수함을 가졌다"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10대들에게 공감이라는 메시지로 다가가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적극적인 화장품모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김새론은 KBS2 성장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의 주연을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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