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혼삿길 막힌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작가 책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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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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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애봉이’가 실제로 작가 주변인물과 많이 닮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죠?

- 네이버 화요웹툰으로 연재중인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에는 ‘애봉이들’ 에피소드가 다뤄졌는데요.

전국의 수많은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 작가를 향해 닮은꼴 셀카를 투척하고 실제 애봉이가 수많은 애봉이들과 합작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조석과 그의 형 조준, 애봉이의 실물 사진과 캐릭터를 비교해 놓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애봉이는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과거 개그맨 정준하도 애봉이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2012년 MBC `무한도전`의 `말하는대로` 특집에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 비키니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는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이후 정준하는 다양한 특집에서 애봉이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한 바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조석은 역시 만화 에피소드를 통해 "정준하가 날 따라했다고? 내가 정준하의 `니모`와 비슷한 게 아닐까? 역시 난 예뻐"라고 실어 한차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Q. 마음의 소리가 재밌는 이유는 바로 주변에 실재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닮은꼴 사진들을 보고나니 재미가 더욱 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톡톡튀는 재밌는 소재들 기대 해 보겠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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