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스코리아 신수민과 이서빈이 선(善)에 당선됐다.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신수민과 이서빈은 진(眞) 김서연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선에 당선돼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3년 8월 2일생인 신수민은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이며, 키 173.8㎝ 몸무게 52.5㎏ 34-24-36 신체사이즈를 갖고 있다.
신수민과 동갑내기 이서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이며, 키 176.1㎝ 몸무게 56.8㎏ 32-26-36 신체사이즈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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