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콜 120’은 전화 한 통으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라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바로콜 홍보에 나서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의 직능단체 월례회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날짜에 맞춰 방문해 맞춤형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의 상반기 생활민원처리 실적은 모두 2만380건으로, 도로‧교통‧가로보안등‧청소 환경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휴일에도 기동반을 운영해 유도봉 정비, 도로 보수, 표지판 정비, 맨홀 보수 등 1673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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