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기업 캠프모바일과 함께 스팸, 보이스 피싱 등의 전화를 알려주는 ‘후스콜’ 서비스를 Uwa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LTE 핵심서비스 ‘Uwa’는 통화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후스콜 탑재에 대해 캠프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협의를 해왔고 그 결과 LG유플러스의 ‘Uwa’ 서비스에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Uwa’를 통한 ‘후스콜’ 서비스를 LG G3, 갤럭시 S5 등 LTE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대부분의 LTE 스마트폰에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wa에 후스콜 탑재를 기념해 후스콜 사용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핸드백(1명), 호텔 숙박권(2명), 커피 교환권 (1,500명) 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상호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후스콜은 Uwa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핵심 기능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LTE 핵심서비스 ‘Uwa’는 통화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후스콜 탑재에 대해 캠프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협의를 해왔고 그 결과 LG유플러스의 ‘Uwa’ 서비스에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Uwa’를 통한 ‘후스콜’ 서비스를 LG G3, 갤럭시 S5 등 LTE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대부분의 LTE 스마트폰에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한상호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후스콜은 Uwa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핵심 기능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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